초록이 짙어가는 6월의 첫날 프로그램으로

웃음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누리스마일컴퍼니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웃음바이러스를 전달하였습니다.

몸터치 체조로 스트레칭을 시작하면서 몸을 풀어 보았습니다.

며느리처럼~딸처럼 구수하고 편안한 권영순 강사님의 구수한 입담은

어르신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손과 팔을 이용한 간단한 체조도 배워 보았습니다.

어르신들 봉사자들의 설명에 따라

기분좋게 잘따라 하셨습니다.

손등보다는 손바닥을 위로 펼치고 숨을 쉬었을때

더 편안한 숨을 쉴수 있다고 합니다.

구수한 목소리로 듣는 <큰 스님과 작은스님> 구연동화도

조용히 귀 기울여 들어시고 큰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산바람 강바람> 동요도 같이 불러보며 동심으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향상과  혈액순환에 좋은 행복한 웃음치료는

모든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수고 해 주신 다누리스마일컴퍼니 봉사단의 여러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