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주 예배 및 노래교실(행복모임) 프로그램이

창원예닮교회 이상철 목사님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습니다.

노래말이 아름다운 추억속의 동요, 신나는 가요, 찬송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가요 <다함께 차차차>의 후렴구인 차차차~차차차~에

어르신들 너무 신이 나서 앵콜~이 이어져

서로 마주보고 웃으며 계속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노래와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기분이 좋아져

엔돌핀이 생성되기도 합니다.

연이어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올 여름

우리 어르신들 병원에서 생활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지금 현재의 모습에

감사하고 행복을 느껴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오실 때마다 어르신들 간식 챙겨 오시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신 창원 예닮교회 이상철 목사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