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시치유 교실 - 7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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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복지사 천경옥 작성일18-07-25 16:39 조회3,0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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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 감성 시치유 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근대 시인의 <칭찬>이라는 시로 어르신들과 시상에 흠뼉 젖어
감수성을 키워 본 시간이었습니다.
손가락 체조, 발성 연습, 복식호흡, 낱말놀이, 시 따라 읽고 발표하기 등으로
유익한 시간으로 이루어져 어르신들께서 재미있어 하십니다.
학창시절 공부하는 학생들의 자세로 경청하고
자신있게 손들어 발표도 하시고~
그래서 더 좋아하시나 봅니다.
이 시는 자기자신에게 칭찬하는 시입니다.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는데 ~
그런 고비를 슬기롭게 잘 넘기고
남의 탓을 하지 말고 자기를 토닥토닥 칭찬하는 시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칭찬하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로 즐거운 수업 해 주신 조경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