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의 일환으로

잠자리 만들기와 매미 접기를 하였습니다.

골판지를 돌돌 말아서 예쁜 잠자리를 만들어 보고

색종이로 매미를 접어 보았습니다.

학생봉사자들의 보조로

어르신들 어려워 하시지 않고 잘 따라 하셨습니다.

열심히 만들어 본 작품이 완성되자

훌륭한 작품에 어르신들 좋아 하셨습니다.

1층 휴게실에 봄에 꾸몄던 꽃그림들을 떼어내고

오늘 만든 잠자리와 매미로 새롭게 꾸며

예쁜 잠자리와 매미 나무가 완성되었습니다.

합동 작품이 탄생하자 모두들 행복해 하셨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신 작품들에 애착을 가지고

오며가며 볼 수 있는 곳에 붙여 놓았다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