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학교 <행복나누리 동아리> 학생 17명과 인솔 교사 한 분이

저희병원을 방문하여 병원 구석 구석에 먼지를 깔끔하게  청소를 해 주셨습니다.

월 1회 학교 수업 후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께서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학생들의 마음과 손길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봉사시간을 바라지 않고 마음에서 우려나는 봉사를 실천하는

학생들의 동아리 자원봉사단이라 더욱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서도 힘들어 하지 않고

값진 구슬땀의 의미를 기억 할 수 있게 하는 보람이 크다고 대견스럽게

이야기 하는 학생들의 한마디에 정말 진정한 봉사라고 느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로 지도 해 주신

박문식 선생님과 창원중학교 <행복나누리 동아리>학생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