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공예의 일환으로 <우드 시계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탁상시계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작품입니다.

그림 도안에 색연필과 사인펜을 사용하여 색칠을 한 후에

우드에 풀칠하여 색칠한 도안을 부치면 완성되는

개성 있고 화려함이 묻어나는 예쁜 작품입니다.

꼼꼼히 색칠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진지함이 묻어나고

더 잘하고 싶어하시는 해맑은 욕심도 보입니다.

끝까지 집중하시어 작품을 완성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수준이 꽤 높아서 봉사자분들도 놀라십니다.

수고 해 주신 이지은님과 박은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