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토탈공예의 일환으로 <지끈 브로치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돌돌 말아져 있던 지끈을 풀었습니다.

처음 해 보는 거라 잘 풀리지 않습니다.

성격 급하신 어르신들은 잘 안된다고 하소연하십니다.

몇개 하다보면 잘 풀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끈기있게 하다보면

예쁜 작품을 만날수 있습니다.

풀어서 자르고 반 접어서 돌리고~

어렵지 않은 과정이라 잘 따라하셨습니다.

딱풀을 사용하다 보니 빠른시간에 잘 붙지 않아서 글루건을 사용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위험하여 봉사자들의 도움)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었지만

2개씩 만들어 어르신들께서는 하나는 소유하시고

하나는 프로그램실에 전시 해 놓았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시고,

재료까지 후원 해 주신 유점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