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시 치유 교실 - 3월 네번째 "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회복지사 천경옥 작성일19-03-25 16:36 조회2,485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봄꽃들이 앞다투어 예쁨을 뽐내기 위해 피어나는 참 좋은 계절입니다.어르신들과 감성 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화사한 봄날이라 그런지어르신들의 얼굴이 유난히 밝고 봄꽃처럼 예뻐 보였습니다.민병도님의 <삶이란>이란 시로삶에 대해 얘기 해 보고 시를 함께 읽으며 감수성을 적셔 본 시간이었습니다.삶이 교과서처럼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살다 보면 답이 안 나올 때도 있습니다.그럴 때는 마음을 수련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됩니다.짧아도 의미있는 좋은 시입니다.수고 해 주신 조경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