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두번째주 웃음치료 프로그램이

노노케어 실천봉사단인 공무원연금공단 소속 둥굴레봉사단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순서로 어르신들께서 쉽게 따라하며 뇌를 깨우는 동작으로

전두엽, 측두엽, 후두엽 두드리기를 함께 해 보았습니다.

이어지는 천지인웃음, 핸드폰웃음, 박장대소웃음에

한바탕 웃고 박수치고 분위기는 후끈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웃음의 효력을 되새겨 주며 실천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중간 중간에 이어지는 트롯트 음악에 맞춰 신나게 노래부르고 율동도 함께하며

즐거운 분위기가 계속되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내가 좋다~"의 긍정적인 멘트를 심어주시며 열강을 해 주시고,

생활의 지혜가 담긴 <두더지 신붓감> 이야기에 조용히 귀 기울어 듣고

감동하는 분위기입니다.

봉사자들의 개인기와 차별화된 멘트에

웃고 열심히 동작을 따라 할 준비가 다 되어있는 어르신들~

나른해지기 쉬운 봄날의 오후

웃음바이러스로 활기찬 뇌 건강과 기분전환을 위해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전과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도와 주시고,

훌륭한 재능기부로 수고 해 주신 둥굴레봉사단 봉사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