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장미 보다도 더 고우신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뷰티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데도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여하셔서

핸드 마사지, 네일 아트, 손톱정리, 얼굴 팩 서비스를 받으며 창산 어르신들의 수다가 이어졌습니다.

늙고 젊음을 떠나 더 예쁘지고 싶은 욕망은 다 있나 봅니다.

한달에 한 번 어르신들과 스킨십으로 정서적인 지지와

말 벗으로 마음 속의 스트레스를 풀어 드리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

뷰티테라피 프로그램 시간입니다.

마사지 전문 봉사자의 손길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어르신들 칭찬이 자자하였습니다.

오늘도 봉사자께서 어르신들 드실 간식(두유와 바나나)을 준비 해 오시고, 프로그램 재료까지 후원 해 주셨습니다.

수고 해 주신 박미경님, 정우영님, 심재희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조 해 주신 최희란님, 정미은님, 김순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서 정말 행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