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입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시다가도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해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다른 봉사활동은 중단되었지만 이미용 봉사 만큼은 서로를 배려하면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발길이 반갑고 머리 만져주는 손길이 고맙습니다.~^^
그래서 요구르트도 사다 주시고, 두유도 챙겨주시고 하시네요~
몸은 힘들지만 어르신이 고마워 하시는 마음에 뿌듯함을 안고 돌아가신다고 합니다.
나움의 행복 단체의 김해중님, 김경좌님, 정은경님, 서윤희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