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의 종합세트로 심신의 안정을 취하다 *

예뻐지는 데에는 나이도 남녀 구분도 없습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의 손과 얼굴이 제대로 호강하는 날입니다.

뷰티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손 마사지, 얼굴 팩, 손톱 정리와 매니큐어 칠까지

종합 서비스로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 드리는 날이지요.

코로나 전에도 인연을 맺었던 목화봉사단에서 

뷰티테라피 프로그램을 지원 해 주셨는데~

감사하게도 또다시 인연을 이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 오랜만에 봉사자들을 뵈니 반가워 하시며 

그동안의 안부도 묻고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손톱 정리와 매니큐어 칠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하고,

얼굴 팩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워진 피부를 만들어 드리고,

손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게 되니 

이 보다 더 행복할 수가 있을까요?

어르신들 모두 입을 모아 

" 오늘은 제대로 호강하는 날이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있나~ 복 많이 받으소이~"

봉사자분들의 정성 가득한 손길이 더해져

어르신들의 얼굴과 손이 정말 부드러워지고 촉촉해졌습니다.

마사지 재료도 준비 해 오셨는데,

어르신들 간식(두유 2박스, 몽쉘 2박스)까지 준비 해 오셨습니다.

선한 영향력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어르신들도 재능기부 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간식까지 챙겨 주시니 너무 고맙다고 하시며

감사의 인사를 남겨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월 1회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약속 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수고 해 주신 

목화봉사단 박미경 선생님과 정우영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