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겨운 볼거리로 기분 전환 *

웃음치료 및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한웃음치료협회 소속의 웃음·행복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어르신들을 위해

국악 전문 봉사자 분들을 모셔 오셔서 멋진 공연을 펼쳐주셨습니다.

한량무와 경기 민요, 아리랑 연곡, 박장대소 웃음, 손유희,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등으로 알차게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선비의 멋스러운 풍류와 남성적 기품을 자유로이 표현한 

한량무 춤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어진 경기민요는 흥을 돋구며 어깨를 저절로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방아 타령, 자진 방아타령의 경기민요는 밝고 경쾌하며 흥이 나는 소리입니다.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불려지는 

강원도 아리랑, 밀양 아리랑, 진도 아리랑은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민요입니다.

즐겁게 덩실 덩실 거리는 어르신들의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웃음치료에 빠질 수 없는 박장대소 웃음으로 

크게 웃으며 신나게 박수 치며 발도 동동 굴러보았습니다.

치매예방에 좋은 손유희로 신체 건강 증진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노래자랑 코너에는 여섯 분의 명가수들이 신청을 하여

노래 실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려주었습니다.

눈호강 귀호강 마음도 풍족해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연숙 부회장님께서 어르신들에게 드릴 간식(베지밀과 카스타드)을 준비해 오셔서 

어르신들에게 직접 나눠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해 주신

대한웃음치료협회 소속의 웃음·행복봉사단 

정연숙 부회장님과 봉사자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