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

어르신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해 드리고,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컵타 및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열정적이고 에너지 팍팍 넘치는 김현정 강사님과 

여러 강사님들의 재능 나눔으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치매 예방에 좋은 건강 박수를 구렁에 맞춰 소리 내며 열심히 따라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애창곡 1순위인 <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 부르시며 율동을 잘 따라해 주셨습니다.

흥겨움을 더해 나무꾼이 사랑 찾아가는 <나무꾼>음악에 노래와 율동이 더해져

분위기는 더욱 뜨거웠습니다.

역시 노래와 율동은 어르신들의 흥을 끌어올리고, 행복감을 더해줍니다.

김현정 강사님께서 노래만 하면 힘들다고 

잠시 야채 박수를 곁들인 치매예방 박수로 건강을 챙겨주셨습니다.

큰소리 내어 건강 박수를 치다 보니 저절로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웃음은 보약이라고 하지요~ 

웃음은 폐활량이 좋아져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알록달록 눈을 즐겁게 하는 저글링 스카프를 던져 박수치기는 

또 다른 재미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본격적인 컵타 시간입니다.

숫자 세며 컵 옮기기, 기둥을 가운데 두고 양손을 사용하여 펼치고 모으기,

펼친 컵을 양손을 사용하여 가운데 기둥으로 모으기 등은

손끝에 미세한 근육을 깨워주는 효과가 있어 두뇌 자극에 좋습니다.

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천천히 하더라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컵타는 정답이 없고 어르신들께서 하고 싶은 데로 하셔서 즐거우면 됩니다.

<뿐이고> 노래로 신나게 컵타를 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다 날려버렸습니다.

도구를 이용하여 신나게 두드리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하시며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셨습니다.

숨쉬기 체조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함께 모여서 친목 도모도 하고, 신나게 놀다 보니 

행복 에너지가 넘쳐 나서 좋았다고 어르신들의 칭찬이 자자하였습니다.

귀한 재능 나눔 만으로도 감사한데~

김현정 강사님께서 어르신들에게 드릴 간식(카스타드와 귤)을 준비해 오셔서 나눠 주셨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수고해 주신 

김현정 강사님과 김현진 선생님, 김보령 선생님, 김은진 선생님, 장미정 선생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