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 미용 봉사 - 나눔은행복봉사단 재능기부(23.04.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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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복지사-천경옥 작성일23-04-04 17:18 조회4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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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고 단정한 두발 유지는 자존감 향상에 도움 *
예쁜 꽃들과 연두빛이 아름다운 4월입니다.
산과 들, 거리 곳곳에는 보는 곳마다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 놓은 듯 화려하고 예쁩니다.
행복한 기분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에 깊이를 더해 봅니다.
오늘은 나눔은 행복봉사단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여섯 분의 봉사자께서 귀한 발걸음 하시어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들여서 컷트를 해 주셨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봉사자분이 병실로 가셔서
어르신들이 힘들지 않게 배려를 해 가며 정성을 다해 주셨습니다.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들은 1층 휴게실에서 진행을 하였는데
어르신들 하나같이 예쁘게 손질을 해 달라고 주문을 하셨습니다.
병실과 1층 휴게실에 봉사자분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여
어르신들이 많이 기다리지 않고 서비스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받으신 어르신들 단정하게 정리 된 두발을 보시고는
밝은 표정을 지으며 기분 좋아하셨습니다.
봉사자분들에게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겨주시며
봉사자분들을 흐뭇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수고 해 주신 나눔은행복봉사단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업무 중에도 도움 주신 직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