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 및 노래자랑 - 대한웃음치료협회 재능기부(23.06.14(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회복지사-천경옥 작성일23-06-14 17:28 조회4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노래와 율동으로 두뇌 활성화 *
웃음치료 및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한웃음치료협회 웃음·행복봉사단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함께 하였습니다.
재치있고 센스 넘치는 봉사자분이 안녕하세요~ 5행시로
프로그램 문을 활짝 열어 주셨습니다.
안 : 안하시면 안됩니다.
녕 : 영원히 못 하실 수 있습니다.
하 : 하세요 꼬옥~
세 : 세번만 하세요
요 : 요렇게 따라 하세요
노래와 율동이 있는 프로그램이라
잘 따라 하시고 할수 있는 만큼 많이 움직이시라고 당부를 하시고 시작을 하셨습니다.
병원생활을 성공적으로 하시려면 즐거워야 됩니다.
즐거움도 본인이 만듭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웃고 손뼉치고 노래 부르다 보면 즐거워집니다.
<십오야>, <아빠의 청춘>, <뿐이고>, <산토끼, <고향의 봄>, <전래동요 수동요>
많은 노래를 부르며 율동을 따라 해 보았습니다.
어르신들 너무 잘 따라 하셔서 대회 나가도 되겠다고 하시네요.
건강박수와 가슴치기 박수도 큰소리로 숫자를 세며 함께 해 보았습니다.
오늘 새로 배운 가슴치기 박수는 처음에는 쉬운 듯한데 어려웠습니다.
반복해서 하니 잘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것도 반복해서 하다 보면 쉬워집니다.
가슴치기 박수와 건강박수는
평소에 병실에서 수시로 하면 더욱 건강해지리라 생각됩니다.
배운 것을 실천하게 되면 두뇌 활성화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어르신들 노래자랑에는 네 분이 신청하셔서 노래 실력을 뽐내었습니다.
아는 노래는 같이 박수 치며 불러서 신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노래자랑 선물로 물병을 챙겨 드렸습니다.
수고 해 주신 대한웃음치료협회 웃음·행복봉사단 봉사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