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화채 한 그릇으로 더위 잊기 *

벌써 7월을 마무리 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내렸던 비가 멈추니 본격적으로 더워지네요.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잊기 위해 

요리활동 프로그램으로 수박 화채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여름하면 대표적인 과일이 시원한 수박이지요~

잠시나마 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음식으로 

수박 화채를 만들어 나누어 먹었습니다.

수박을 자르면서 잘 익었는지 궁금했는데 먹기 좋게 잘 익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게 잘게 깍뚝 썰기한 수박에 

후르츠 통조림과 밀키스를 넣어 맛있게 섞었습니다.

수박은 어르신들 칼질이 위험해서 직원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수박 화채 한 그릇씩 나눠 드렸더니 정말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 맛있다~ 시원하이 정말 맛있네~"

즐겁게 이야기 하시며 맛있게 잘 드셔 주셨고,

리필을 하실 정도로 맛있게 드셔 주셔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시원한 화채 한 그릇에 더위를 잊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여러 사람과 어울려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친목도 다지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고,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침상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에 잘 참여 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