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정한 두발 정리로 기분 전환 *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두발 정리를 위해

미용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어제 전체 병실을 라운딩 하며 

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꼼꼼하게 체크를 하였습니다.

나눔은행복팀 봉사자분 다섯 분의 재능기부로

무려 50 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미용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두 분이 병실로 찾아가셔서 정성을 다해 커트를 해 주셨습니다.

1층 휴게실에서도 세 분이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설 명절에 보호자 분들 오시면

깔끔하고 단정하게 두발이 정리되어 있으면 기분 좋으시라고

세심하게 정성을 다해 주셨습니다.

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서비스 받으신 어르신들 멋쟁이로 변신하였습니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