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봉사 - 북면적십자팀 재능기부(24.05.23(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회복지사-천경옥 작성일24-05-23 16:24 조회28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기분 전환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 *
초여름이라 그런지 조그만 움직여도 구슬 땀이 맺힙니다.
어르신들의 몸을 깨끗하게 씻겨 드리기 위해
목욕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북면적십자팀의 재능기부로
여자 어르신들의 몸을 개운하게 씻겨 드렸습니다.
목욕봉사자 분들은
목욕봉사로 환자 분들을 위로하고 마음을 보듬어 주시는 분들입니다.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봉사가 목욕봉사입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손길로
머리부터 발가락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겨 드리면
어르신들 개운해 하시며 좋아하십니다.
아픈 몸일지라도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고 해 주십니다.
구슬 땀을 흘려가며 힘든 목욕봉사를 하고 나면
어르신들 감사 인사에 큰 보람과 위안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목욕 봉사 후에는 병원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맛있게 하셨습니다.
땀 흘리고 난 후에 밥을 먹으니 꿀맛이라고 하시며
수다를 섞여가며 맛있게 드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북면적십자팀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